한국 산유국 성공? 가능성이 있는가 테마주 조심

한국 정부는 포항 영일만 앞바다에 막대한 양의 석유와 가스가 매장되어 있을 가능성에 대해 발표했습니다.

정부는 올해 연말부터 시추작업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하는데 사업비용이 최소 100조 원을 넘는다고 합니다.

1964년 포함 영밀만 일대 탐사를 시작했지만 언제 유정이 발견될지는 알 수 없는 상황입니다.

"아직 탐사 단계인데"…대통령까지 나선 유전 테마株 '활활'

 

개요

정부 발표로 한국유전 관련 테마주가 급등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정부에서는 6일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석유공사에 다르면 경북 포항 영일만 인근 해역에 최대 '140억 배럴'에 달하는 석유, 가스가 매장돼 있을 것으로 판단하여 빠르면 11월부터 시추 작업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유전테마주 차트 확인

한국산유국 테마로 한국석유, 한국 ANKOR유전, 흥구석유, 동양철관, 화성밸브, 대성에너지 등입니다.

한국유전 테마주를 보면 같이 동시에 상으로 상승하다가 조정구간에 접어들었습니다.

한국ANKOR유전 차트를 보면 이전에 크게 상승하고 하향하고 있어 조심해야 될 위치인 듯합니다.

 

하락하다가 제자리 금액까지 내려오면 또 언론에서 기대감을 나타내는 소식을 나오면 또 뛰어오를 수 있습니다.

이것을 맞추기가 힘듭니다.

S&P(미국 3대 신용평가회사)에서는 한국 유전탐사 성공률이 매우 낮다는 기사를 내었습니다.

 

결론

결론은 제 생각이지만 테마주는 테마주일 뿐입니다.

테마주로 돈을 벌기에는 힘듭니다.

하루종일 분봉차트, 초, 틱차트를 보면서 마음이 왔다 갔다 합니다.

본업이 있으신 분은 본업에 집중하지 못합니다.

만약 테마로 조금 수익을 얻었다면 테마주에 빠질 수 있습니다.

이는 카지노에서 도박하는 것과 같습니다.

 

탐사해서 시추하고 언제 유전이 발견될지는 미지수입니다.

불확실성에 대한 투자는 투기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