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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 금융 민간 인증서 온라인 디지털 신분증 인증서 종류 장단점

by 마엠스토리 2024. 6.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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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현재 휴대폰에서 사용되는 인증서가 무엇이 있으며, 어떻게 이용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공동, 금융, 민간 인증서 탄생 배경

공인인증서는 2020년 12월 10일부로 폐지가 되었습니다.

인터넷상에서 금융거래나 서류발급 등의 업무를 진행하기 위해서는 본인인증을 위해 전자서명이 필요합니다.

 

전자서명이란 서명자의 신원과 서명자가 해당 전자문서에 서명하였다는 사실을 나타내는데 이용하기 위하여 전자문서에 첨부되거나 논리적으로 결합된 잔자적 형태의 정보를 말합니다.

1990년대 후반 인터넷 보급이 활발함에 따라 전자서명이 필요하고 공인인증서가 1999년에 도입되었습니다.

 

공인인증서 폐지된 이유는

1. 공인인증서 발급을 위해 개인정보를 많이 입력해야 합니다.

2. 여러 프로그램과 액티브X를 설치하는 등 복잡한 절차를 필요로 합니다.

3. 윈도우가 아닌 다른 운영체제에서 사용불편합니다.

4. 별도 저장매체 필요하여 보관의 어려움이 있습니다.

5. 안정성 문제가 있습니다.

(공인인증서 유출사고 : 2012년 8건 유출사건 -> 2014년 유출사건 2만 건으로 증가)

 

위와 같이 여러 가지 문제점으로 공인인증서를 폐지한다는 내용등이 담긴 전자금융거래법 개정안이 2014년 10월 국회본회의 통과하였고

2020년 12월 공인인증서 폐지와 함께 공동인증서로 명칭이 바뀌게 되었습니다.


 

인증서 종류

공동인증서 금융인증서 민간인증서
공인인증서가 폐지되면서
공동인증서로 이름이 변경
공인인증서의 단점을 보안해
2020년12월 출시
공동, 금융인증서를 제외한
대부분의 인증서로
카카오, 네이버, PASS, 토스, 금융사별로 출시한 인증서

 

 

국세청간편인증국민연금간편인증

 

 

위 사진과 같이 국민연금이나 국세청 홈페이지에서 정보나 서류를 받으려면 민간인증서를 통해 인증을 받아야 합니다.

간편 인증 로그인을 클릭하면 아래와 같이 간편 인증에 대한 입력창이 뜹니다.

 

민간인증서를 발급하는 곳은 토스, 우리은행, 하나은행, KB은행, NH은행, 카카오톡, 네이버 등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민간인증 발급기간에 가셔서 인증받고 간편 인증을 하시면 됩니다.

 

가장 대표적인 네이버와 카카오톡 간편 인증 등록방법은 아래를 참조하세요

 

 

 

아직까지고 공동, 금융, 민간인증서가 어려우시다면 아래표를 보시면 어느 정도 궁금증은 해결될 것입니다.

 


 디지털 인증서 차이점

구분 공동인증서(구 공인인증서) 금융인증서 민간인증서
발급기관 국가에서 지정한 6개 공동인증기관 금융결제원 은행, 통신사, 플랫폼 사업자 등
보관방식 컴퓨터 하드드라이브 또는 USB등 클라우드 서버 클라우드 서버
갱신기간 1년 갱신(직접) 3년 갱신(자동) 2~3년
비밀번호 영문+숫자+특수문자 포함 10자리 이상으로 설정 6자리 숫자 다양한 방식(숫자, 지문, 패턴) 중 선택
사용처 공공기관, 은행, 증권 등 가장 다양한 사용처에 서 사용가능 금융기관에서 활용 해당 인증서비스를 지원하는 플랫폼에서만 사용가능.
장점 가장 많은 곳에서 사용가능
높은 보안
인터넷 서버 클라우드에 저장되기 때문에 휴대폰만 있으면 어디든 사용 가능.
로그인시 암호가 숫자 6자리로 간편.
갱신주기가 길다(3년)
보안프로그램 별도 설치 불필요.
아주 간편하게 발급가능
(30초 내외)

로그인 암호가 간편함
(숫자 6자리)

갱신주기가 길다.
보안프로그램 별도 설치 불필요.
단점 갱신기간이 짧다(1년)
저장된 USB를 가지고 있어야 함.
사용시 보안 프로그램 설치 필수
이용시 암호 10자리 이상 입력
번거로움.
사용 가능한 곳이 아직 제한적. 제작처와 제휴된 곳만 사용가능
이용 기관마다 필요로 하는 인증서가 제작각이므로 여러개 발급 필요.

 

공인인증서가 폐지되고 여러 인증서가 나와 사용하는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이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에서는 하나의 인증서로 여러 이용기관에 사용 가능한 통합모듈 적용 사업을 시범적으로  진행하였습니다.

간편 인증 인터페이스 가이드라인을 23년 9월에 발표하기도 하였습니다.

 

향후 인증서 하나로 모든 업무를 볼 수 있는 시스템이 나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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